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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편의점 업주 흉기 위협, 금품 빼앗은 10대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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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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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흉기로 편의점 주인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가 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25일 특수강도 등에 혐의로 A씨(20)와 B씨(19)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전 3시3분쯤 김해시 한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편의점 주인을 위협, 20만원을 빼앗은 혐의이다.

이들은 또 지난 23일 오후 10시56분쯤 영업을 마친 김해시 한 식당의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해 현금 2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소년원에서 알던 사이로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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