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분야는 성인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교육 등 구민이 원하는 평생교육분야로, 구에서는 1강좌 당 최대 90만원 범위 내에서 강사료를 지원하게 된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학습자가 구청에 배우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구에서는 심사를 통해 강좌를 선정하고 강사를 배정하게 되며, 강좌 시작 1주일 전에 강사가 강좌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강좌 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7일까지 지원신청서, 학습참가자 명단,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동구청 평생교육과로 우편 및 방문, 이메일(donggujun09@korea.kr) 접수를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동구 평생학습관, 아파트, 솔마루 생활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주산암산 지도사,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나만의 가죽공예 소품 만들기 등 수강생들이 원하는 16개 강좌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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