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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4시 39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삼거리에서 택시와 크레인 추돌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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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5일 오전 4시 39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삼거리에서 택시와 크레인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 1명, 19톤급 크레인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크레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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