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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고속도로서 전복 사고 낸 운전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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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낸 뒤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4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에서 베라크루즈 SUV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도로 곳곳에 차량 파편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차량 1∼2대가량이 긁히는 등 경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운전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음주 운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을 벗어난 운전자를 찾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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