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식품 생화학 및 독성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국내 쌀 중 무기비소 기준을 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오뚜기재단은 전했다.
이 교수는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오뚜기재단은 고(故)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식품 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 등에게 오뚜기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오뚜기 학술상 수상자 고려대 이광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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