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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리니지M' 출시 하루만에 구글 매출 2위…이용자만 1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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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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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대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지난 21일 출시 이후,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22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리니지M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게임 출시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날인 지난 21일의 순 이용자는 약 126만명으로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날 이용자인 102만명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선 리니지M의 첫날 매출로 70억~100억원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첫날 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7월 중 아이템 거래 기능이 추가되면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출시 초기인 만큼 서비스 안정화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첫날 매출을 지금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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