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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항노화 최고' 제2회 상주베리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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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8000여명이 방문

아시아투데이

소비자가 구름처럼 밀려온 상주베리축제/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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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모든 베리류가 모인 제2회 상주베리축제가 성료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상주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상주베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8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노화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는 갓 수확한 신선한 상품을 판매해 전국 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들은 베리 생과 및 가공품 등을 구입하고, 로컬 푸드 판매장,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상주 예밀 홍보관, 농업용 클로렐라 홍보관, 상주 쌀 음식 홍보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겼다.

상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애로사항을 반영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가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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