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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독도는 우리땅! 영주선비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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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울릉도 .독도를 탐방한 영주교육청이 울릉도 북면 해안 일주도로변에서 코끼리 바위를 뒤로하고 샹태체험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주 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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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이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초등학생 20명과 인솔교사등 25명이 참여한 독도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9개 초등학교에서 열린 독도 골든벨 대회 입상자와 영주교육청 주관 ,영주시 독도 골든벨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참여하게됐다.

체험 탐방단은 울릉도의 자연환경 과 문화 및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울릉도를 구석구석 돌아본다.

또 우리땅 독도를 방문해 독도(동도)선착장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한후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의 위문활동도 가진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아름답고 신비스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체험해 민족의 섬 독도 사랑과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입을 모았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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