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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삶의예술문화원, 제주서 대학생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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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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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예술문화원(대표 박유진)은 만 24살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삶의예술학교 힐링캠프-청년발광’(사진)을 연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캠프는 오는 26~7월1일 5박6일간 제주 조천읍 조이빌에서 진행한다. 박유진 대표를 비롯 이시은 커뮤니케이션 코칭센터 대표, 송지호 라이프스콜레 대표 등이 지도하며 자존감 업그레이드, 창조적 사이클, 시간여행 등의 워크샵과 카약킹, 스노클링, 한라산 등반 등의 야외 활동을 한다.

이 캠프 기획을 주도한 삶의예술문화원 강득희 전문위원은 “평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기 자신을 깊이 만나고 내면의 생명력과 힘을 펼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아픔이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삶의예술문화원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 해 나아갈 예정이다.

참가자는 누리집(aolschool.org)을 통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받아 최종 20명을 선정한다. 참가비 15만원. (010)8470-4170.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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