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물러터져 수확량이 30%나 급감했고, 폭포는 메말랐으며, 하천 수로는 물고기 무덤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말에 단비가 예고되긴 했지만, 그때까지 버티는 것조차 버거워 보입니다.
요즘처럼 장맛비가 기다려진 적도 없는 듯 합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