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사법시험 출신 마지막 법조인'… 21일부터 마지막 시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사법시험이 21일부터 치러지는 2차 시험을 끝으로 사라진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마지막 사법시험인 제59회 2차 시험은 21~24일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최종 선발되는 50여명은 사시를 통해 배출된 마지막 법조인이 되는 셈이다.

로스쿨 도입과 사시 폐지를 두고 일어난 찬반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로스쿨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어 로스쿨과 사시 공존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