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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오송, 오창~혁신도시 연결 연구개발특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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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청주 오송~오창과 진천~음성 혁신도시~대학 등을 연결한 연구개발특구가 추진된다.

충북도는 다음 달 중순 미래창조과학부에 '충북 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도가 구상하는 특구는 오송을 중심으로 한 지능 의료거점지구, 오창과 혁신도시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거점지구를 비롯해 충북대와 청주대, 서원대, 청주문화산업단지를 연계한 정보 통신 기술 컬처 사업화지구 등 3개 지구로 구성되며 전체 면적은 23.8㎢에 이른다.

도는 특구 지정을 위해 다음 달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충북연구원에 의뢰한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도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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