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기업협의회는 정관일반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회장은 노응범 동신제지 대표가 맡았다.
그동안 협의회는 사단법인 설립 후 산단로 재포장 및 보수, 산단 내 악취.비산먼지 대책회의, 부산외대.동의의료원.동의대 한방병원.온종합병원 등과 업무협약(MOU) 등을 추진했다. 또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과 고압전선으로 인한 무형의 피해보상, 부산 기업인의 서울역.여의도 비즈니스센터 이용, 비품 공동구매 및 회원사제품 구매 촉진, 정관산업단지 무료통근버스 운행, KT와 정관산업단지 내 광케이블 설치, 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