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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남교육청, 교사 40명 대상 안전교육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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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 창원시 석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안전교육 수업나눔의 날' 행사에서 교사가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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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일 창원 석전초등학교에서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수업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Δ석전초등학교 Δ통영유치원 Δ경남꿈키움중학교 Δ양산 웅상고등학교 등 4개교를 '안전교육정책 연구학교'로 지정, 학교 현장에 안전교육이 정착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석전초의 안전교육 사례를 다른 교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형 신호등을 활용해 교실 안에서 안전교육을 한 사례, 도교육청이 빌려주는 안전체험 교육자료를 활용한 경험 등이 발표됐다.

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실 관계자는 "안전교육 사례가 학교 현장에 보다 널리 전파되도록 추후에도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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