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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장수소식]군, 성별 영향분석평가 기관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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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 장수군청 전경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장수군, 성별 영향분석평가 기관교육 실시

전북 장수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누리 전당 다목적실에서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2017년 성별 영향분석평가 기관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 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성별 영향분석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성별 영향분석평가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별 체계에 따른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찾아보는 젠더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성별 영향분석평가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양성평등 전략으로서의 정책기획 및 정책개선 방안을 도출,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장수군, 내달 20일까지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 이의신청 접수

장수군 경계결정위원회는 신원·사치지구 377필지(11만143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4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같은해 6월부터 11월까지 측량 대행자를 선정해 일필지 조사 및 측량을 실시, 완료했다.

이후 지난 4월까지 지적확정조서 통보 및 의견접수, 현장사무소 운영 등 측량 결과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반영하고 경계를 협의·조정해왔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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