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염의 관리
1. 음주 금지 = 항생제 효과의 감소 및 염증의 악화 가능성이 있기에 되도록 음주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카페인 금지 = 커피는 하루 한 잔 정도를 권장하며, 다량의 카페인 섭취 시 빈뇨 증상으로 인한 방광 및 전립선의 피로도 증가로 인해 배뇨 증상이 악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주 1~2회 사정을 권합니다.
4. 주 1~2회 좌욕, 반신욕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아닌 40도 이상의 열탕 온도에서의 5~10분 정도)
5. 적정 체중 관리와 유산소 운동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전립선염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라이코펜이 풍부한 익힌 토마토
2. 콩류(이소플라본), 마늘(알리신)
3. 비타민 A, E
4. 아연 제재
5. 녹황색 채소
전립선염은 치료와 더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치료 후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염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유석선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유석선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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