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6월 안전점검의 날…양산署.녹색어머니회 합동캠페인 실시

양산시

이날 양산시.양산경찰서,녹색어머니회 삼성초 교사. 유관기관.단체등이 참석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는 20일 삼성초등학교 앞에서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삼성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유관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등굣길에 위치한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식품위생 안전 홍보를 병행하여 여름철 식중독과 같은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경각심 또한 고취시켰다.

그리고 생활 주변의 안전위협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김경술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여름철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식중독 예방의 가장 쉬운 방법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어린이들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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