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정도 높이의 수돗물 분출은 25분가량 지나 멈췄다.
난데없는 도로 위 '분수쇼' |
교통사고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선의 통제 탓에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수도관이 터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도로 차선의 일부를 통제하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등과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해당 구간은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노후관 개량공사가 진행된 곳이다.
도로 위로 솟구치는 물줄기 |
경찰은 수도관 파열로 수돗물이 분출한 것으로 보고 시공사 등과 굴착공사를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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