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경기부지사 "현장과 소통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

[20일 부천지역 초·중·고 교장 학부모와 토크 진행]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교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보다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강득구 부지사는 20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지역 학교장·학부모와 소통의 장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학부모들은 학교시설, 통학환경, 교육정책 등 자녀들의 교육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건의 했는데 강 부지사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보다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6월 중 안양, 고양지역의 학부모와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김춘성 기자 kes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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