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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 지원 신설…7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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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로고© News1

(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전북 전주시에 소속 지원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지원은 전북지역의 민물장어 등 내수면 양식장에 대한 안전성 관리와 수산물 원산지표시 검역검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해당 업무는 그동안 충남 장항지원에서 관할해 왔지만 최근 내륙지역의 수산물 소비 증가와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전주 지원을 신설하게 됐다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설명했다.

박신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원장은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성조사 및 검역검사 등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지원 청사는 오는 7월 중순경에 개원할 예정이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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