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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주)제일건설,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대전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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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오투르란테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 중

뉴스1

20일 제일건설이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제일건설제공)2017.6.20/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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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역 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20일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최근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시공자 및 감리자의 우수성, 시공의 적정성, 신공법 도입 등을 평가했다.

(주)제일건설은 대전시에서 ‘유성 오투르란테 리빙포레’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지하2층~최고 29층 8개동 778세대로 건립된다. 2018년 7월 입주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에 초·중학교가 인접하고 국립공원인 계룡산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단지와 더불어 2440세대의 오투그란데 타운을 형성해 입주민들의 편의와 주변 경관이 잘 어우어진 우수한 주거 환경단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는 "현장에서는 품질향상과 안전, 분양자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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