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모습 |
간담회에는 경기남부 부천원미서, 부천오정서, 시흥서, 김포서와 인천 삼산서, 계양서, 남동서, 서부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112 신고 접수 단계부터 공조 ▲ 주요범죄 동향 및 수법 공유 ▲ 강력범죄 관할 불문 ▲ 민원신고 최초 접수 관서 우선 처리 등을 논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은 경기남부의 김포, 부천, 시흥 3개 시와 맞닿아 있어 사실상 동일한 생활권"이라며 "앞으로 하나의 조직처럼 유기적인 협조를 해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현재 경기남부청과 다른 지방청이 공조한 112 신고 사건 6천681건 중 인천청이 차지하는 비율은 19.4%(1천29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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