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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무더위를 피해 버스 화물칸에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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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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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소월로에서 한 관광버스 운전자가 버스 화물칸에 누워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7.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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