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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태백소식] 동부산림청, 산불 피해지역 현장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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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불 피해지역 현장 점검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피해 응급복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고 청장은 이날 복구현장에서 사방 복구 전문가와 함께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을 갖고 견실한 응급복구사업이 진행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우기가 오기 전에 피해방지를 위한 관련 사업들을 조기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 지역의 토석류 유출로 인한 민가와 농경지 피해예방을 위해 긴급하게 사방사업 0.4㏊와 계류보전 0.7㎞의 사업을 우기 이전에 추진하기로 했다.

◇태백소방서, 재래시장 초기 진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태백소방서는 20일 장성중앙시장과 황지자유시장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재래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확산이 쉽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진화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래시장 화재 초기진화 대책으로 노후된 소화기 교체와 보이는 소화기 말하는 소화기,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를 독려했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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