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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K-water 충주댐관리단, '찾아가는 복지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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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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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작은복지관'이 인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김진수)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복지관을 찾기어려운 농촌지역 노인들을 직접 찾아간다.

지난 17일에도 가곡면 보발2리 경로당에서 이ㆍ미용서비스, 머리염색, 네일아트, 건강마사지, 쪽동백나무공예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단양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면서 "복지관 이용자가 다른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캐어도 활발하다"고 말했다.

2008년 개관한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는 가정봉사파견, 주간보호서비스, 무료급식 경로식당, 건강관리실, 문화활동강좌, 밑반찬배달,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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