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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18명과 시민대원 21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당항 등 3곳에 대해 순찰근무를 하면서 긴급상황 발생시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히 펼쳐 생명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이를 위해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7월 1일까지 수난구조기법ㆍ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간인 자원봉사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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