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씨는 오후 1쯤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와 사실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고, 이른바 '말 세탁' 의혹은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법원에 들어가면서 도주 우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들도 국내에 와 있고, 전혀 도주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또는 내일 새벽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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