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이사주당 인형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용인시)'이사주당 인형극'
용인의 고유 향토문화재인 이사주당ㆍ유한규묘의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보다 손쉽게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진제공=용인시)'이사주당 인형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용인시)'이사주당 인형극'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인 이사주당은 국내 최초 태교 관련 책자인 '태교신기'를 저술한 인물로 최근 가치를 새롭게 조명 받고 있으며 목천현감을 지낸 유한규가 남편이다.
시는 이사주당과 태교신기에 대한 스토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태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용인시 문화유산에 대한 강좌를 곁들여 미니 골든벨 형식으로 강좌와 인형극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19일 사전 신청을 한 남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해 10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