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매년 한의약의 위민정신 제고 및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적인 명성 부여를 위해 기존 류의태허준상에서 동의보감상으로 개정해 시상해 왔다.
수상 후보자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 외국인으로서 전통 한의약의 학술적 발전을 비롯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로, 한의약 관련 기관단체와 축제위원회 지명 저명인사 및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동의보감상포상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학술부문 수상자는 오는 9월 15일 막을 올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에서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명소 동의보감촌에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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