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3․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자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민선6기 후반기 서울시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인철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도시재생, 여성정책, 복지, 환경 등 주요시책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지원해 온 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우선 고려했다”며“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3급 승진 △기획담당관 이영기 △언론담당관 이수연 △재생정책과장 여장권 △시의회 의정담당관 정광현 △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
◇4급 승진 △언론담당관 박경환 △사회혁신담당관 김정윤 △시민소통담당관 송인상 △감사담당관 박영준 △여성정책담당관 김창현 △정보기획담당관 김순희 △복지정책과 조영창 △환경정책과 박숙희 △세무과 최한철 △주택정책과 송광남 △상수도사업본부 최생인 △하천관리과 김중영 △도로관리과 신동호 △조경과 하재호 △보건환경연구원 최태석 △서대문구 김선찬 △어린이병원 정덕숙 △시설계획과 박상보 △안전총괄과 이도우 △도시활성화과 이순하 △성북구 정택근 △토지관리과 박문재 △총무과 김완집 △보건환경연구원 김일영 △보건환경연구원 이목영
김경환 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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