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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HUG, 충북지사 개설…대전충정지사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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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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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 충북지사를 개설해 19일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지사는 고객 업무편의 강화를 위해 기존 대전충청지사에서 분리돼 신설됐다. 충북지사의 관할지역은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등이다.

대전충남지사의 관할지역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옥천군, 영동군, 충청남도 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등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충북지사 개설을 계기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m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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