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청주시, 공유재산 실태조사…4만8698필지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2017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관내 공유재산 토지 4만8698필지, 5875만6489㎡(시유재산 토지 3만4685필지, 5124만638㎡/도유재산 토지 1만4013필지, 751만5806㎡)다.

조사는 시 재산관리 부서별 실태조사 점검반이 공유재산 대장과 등기부 등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 재산목록을 작성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점유·목적외사용·불법설치물설치 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공유재산 무단 사용자에게는 변상금이 부과되고 목적외 사용·불법시설물 설치·형질변경 등 위법사례에 대해서는 대부계약 해지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또 도로개설에 따른 잔여지 등 일정규모 이하의 보존부적합 토지는 용도폐기를 검토,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분한다.
nghj@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