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본청이 제한 급수에 들어갔으며,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들도 뒤를 잇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일선학교에도 물 절약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일선학교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가정에서의 물 절약 실천방법을 안내했다.
최한규 총무과장은 “당분간 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 않아 물 부족 현상이 더 심각해 질수 있다”라며 "모든 교육가족의 물 절약 실천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yssim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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