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어린이박물관 전시·체험,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학술대회


뉴시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학술대회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제6회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학술대회가 27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과 로비에서 열린다. ‘어린이박물관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주제다.

교육학 원로인 김인회 전 연세대 교수가 ‘어린이에 대한 생각의 역사와 미래지향전략’을 밝힌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서울상상나라,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등은 어린이 대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미국과 유럽의 어린이 대상 전시·체험프로그램 동향을 살핀다.

국내 주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관련 자료와 체험물을 공유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최근 박물관은 자료의 보존과 연구라는 전통적인 기능에서 나아가 점차 현장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학습동기를 촉진하는 교육적 기능이 중시되고 있어 체험형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reap@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