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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삼척시, 일반음식점 종사자 위생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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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삼척시는 6월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종사자 1,05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 4개소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삼척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등 음식업 관련 위생교육과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6월20일(화) 13:00~17:00 원덕읍복지회관(1층) 6월21일(수) 13:00~17:00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6월 2일(목) 13:00~17:00 근덕면복지회관(2층) 6월23일(금) 13:00~17:00 도계종합회관(3층) 이다.

강의내용은 △친절서비스 교육(김세환 (주)친절청결교육협회 대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장기효 강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음식점 원산지 표시 및 관리교육(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삼척사무소 팀장) △영업자 공지사항 안내((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 등을 한다.

삼척시는 여름철 지역 해변 개장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대비하여 삼척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위생교육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업주를 비롯한 삼척시민들은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안전한 먹거리와 깨끗한 위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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