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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원주시 드림스타트, '드림아동 펀(fun) 펀(fun)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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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드림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아동 펀(fun) 펀(fun)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아동 펀(fun) 펀(fun) 영어캠프’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어권 문화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진로탐색을 위해 마련됐다.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표현법과 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주제는 ‘세계를 꿈꾸며! 체험 프로그램’이며 입국심사, 팀워크 향상, 도형·악세서리 제작,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음악영어 학습, 과학영어 학습, 고대 공예품 만들기, 스포츠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범 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영어 체험과 2박 3일 동안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팀워크를 향상하고 아동들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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