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터는 연구기관 연구원들로 구성된 세종정부출연연구기관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시, 마을기업협회 등이 협력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세종시 마을기업 11곳, 사회적기업 3곳, 자활기업 등 20여곳의 기업이 참여, 계절 특판 상품들을 선보였다.
조수창 세종시 균형발전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사회적경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세종시 지역공동체과 또는 마을기업 지원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국책연구단지에는 11개 연구기관 2800여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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