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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자료 사진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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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 위원장은 “아동수당과 복지수당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을 상당히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인구 감소를 방지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수당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이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동수당 도입에 1년 2조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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