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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성동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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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성동구는 지난 14일~16일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2017 자치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품 전시회에는 그동안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취미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손뜨개 의류, 떡케이크, 그림, 각종 공예품 등 다양하고 풍성한 25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또한, 주민자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조성한 공방에서 생산한 물품을 전시하고, 전시작품 관리와 관람 주민 안내는 각 동 자원봉사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담당한다.

한편, 현재 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 169개로 생활체육 80개, 취미여가 52개, 교육프로그램 37개를 운영 하고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배운 실력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의 다양한 작품들이 서로 멋지게 어우러지는 것처럼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업해 활발한 자치회관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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