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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원불교 한지성 교도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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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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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여성회를 창립하고 ‘한울안 운동(케냐 직업학교)’을 통해 아프리카 빈민구제에 이바지한 지타원 한지성(한지현·사진) 교도(대호법)가 19일 일산 백병원에서 병환으로 열반했다. 74세. 서울대 백낙청 명예교수의 부인인 고인은 1973년 종로교당에 입교했다. 광운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북한 돕기, 사회복지사업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른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 장지 전북 익산 왕궁면 원불교 영모묘원. 02-813-2203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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