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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위인 업적, 역경 극복 스토리 쉽고 재미있게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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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위인전 who? 시리즈

중앙일보

who? 시리즈는 초등학생 대상의 인물 학습만화 시리즈다. [사진 스튜디오다산]


who? 시리즈가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위인전 부문에 선정됐다. 7년 연속 수상이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인 스튜디오다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인물 학습만화 시리즈다.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전하고 전 세계 인물들의 다양한 일생을 소개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도서다. 동시대의 인물을 집중 조명해 업적은 물론 인물의 역경과 극복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는 등 위인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who? 시리즈는 국내 학습만화 중 최단 기간 50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또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간됐으며, 미국 현지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됐다. 스튜디오다산 관계자는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선정된 것은 국내 출판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며 크게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who? 시리즈는 일본·중국·대만 등 9개국에서 출간될 정도로 콘텐트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who?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전 분야를 망라한 멘토를 만날 수 있다.

스튜디오다산은 다산 정약용의 실용 정신을 시대정신으로 담아내기 위해 세워진 다산북스의 자회사로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다.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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