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감성놀이 프로그램으로 유아 IQ·EQ·SQ 향상

위즈아일랜드

위즈아일랜드는 유아 놀이교육기관으로 30여 개 가맹점이 있다. [사진 교원그룹]

교원그룹의 위즈아일랜드(Wiz island)가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놀이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위즈아일랜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 놀이교육기관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놀이학교’로 통한다. 2004년 처음 선보였으며 미국 LA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3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위즈아일랜드는 ‘Wiz(영재, 인재)’와 ‘island(섬)’의 합성어다. ‘아이들의 삶에 감동이 되는 교육을 실천한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 사회지능(SQ)을 길러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에서 직수입한 우수 교구재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며 연령별·발달 단계별로 반을 편성해 각 반 10~12명의 소수 정원제로 운영한다.

위즈아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감성놀이 프로그램이다. 미국 심리학자 메이어와 샐러비의 감성지능이론,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과 유태인 교육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체 연구기관인 위즈감성놀이연구소를 통해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영국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해외로 유아교육 콘텐트를 수출한다.

지난해부터 세계 1위 어린이 영어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Scholastic)의 ‘Early English 프로그램’을 독점 계약해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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