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수행은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오는 10월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수행결과에 따라 경관향상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해나갈 방침이다.
조동제 지역개발건축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색채형태 등을 지정하고 진천군 고유의 특색 있는 색채도시 구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ㆍ불량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했으며, 노후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