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 |
(고령=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8일 오후 10시 55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 있는 에어컨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천700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320㎡, 기계 등을 태우고 19일 오전 4시 20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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