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대기지부장,정채현재무총장,한웅 법무보호위원전북연합회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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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대기지부장,정채현재무총장,한웅 법무보호위원전북연합회회장 (전북=국제뉴스) 박재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정채현 재무총장은 16일(금)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PC(115만원 상당) 기증식'을 가졌다.
이 날 기증된 PC는 전북지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숙식제공대상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영상 강의 시청, 정보 검색 등 여러 용도로 정보화실 활용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정채현 법무보호위원전북연합회 재무총장은 "정보화시대에 정보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정보화 격차 해소는 물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PC기증을 비롯해 뜻 깊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불우한 출소자와 전북지부 대상자를 위해 매번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채현 재무총장님께 감사드리며, 숙식제공 대상자들이 정보검색을 할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영상 강의 시청 등 원활한 취업준비가 이뤄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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