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영어 스타강사 초청 학부모 특강

(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태백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어 스타강사 레이나를 초청, 학부모 특강을 갖는다.시는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영어 분야 스타 강사인 레이나를 초청하여 공부가 필요 없는 똑똑한 영어학습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유치부, 초중학생 등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이번 특강을 통해 영어 사교육비 절감과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의 주요내용은 첫째, 영어를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두 번째, 영어교육의 현주소 파악, 세 번째, 공부 없는 진짜 영어학습법이다.

강사인 레이나는 순수 국내파 영어전문가로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ebs스타강사이며 굿모닝팝스도 진행하고 있다. 당일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강사와의 포토타임도 갖는다.

한편, 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원어민 화상영어, 영어독서토론, 모의유엔 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 중에는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잉글리쉬 레벨업 프로그램도 계획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