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전주 완산署, 영세주점 손님가장 절도 피의자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영세주점 손님가장 절도 피의자 A모씨(49,남)를 구속했다.이번 피의자는 지난 4월18일 오후8시 쯤, 전주시 완산구 모 가맥집에서 술을 시킨 후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 있는 가방을 절취했다. 이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 달 10월 쯤 부터 올해 3월 쯤까지, 전주시 일대 가맥집, 호프집 등에서 총 18회에 걸쳐 약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현금, 휴대폰, 신용카드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