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단양군 '아빠는 딸' 두차례 무료 상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아빠는 딸 영화 포스터(사진=단양군)

아빠는 딸 영화 포스터(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8~29일 오후 7시 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아빠는 딸'을 무료 상영한다.

'아빠는 딸'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일주일 동안 아빠와 딸이 바뀐 몸으로 살아가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내용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윤제문과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 중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 연속극 '아빠가 이상해'의 정소민과 이미도 등도 출연한다.

단양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목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