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국립극장을 출발해 남산 둘레길 북측 순환로를 따라 걷다가 반환점인 목멱산방을 거쳐 다시 국립극장으로 오는 코스다. 풀코스 6.6㎞, 하프코스 3.3㎞, 체험코스 1㎞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는 특히 이 자리에서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은 '중(中) 강도 걷기'로 행사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중강도 걷기란 자신의 최대 심박 수의 60∼80% 수준으로 걷는 것을 가리킨다. 체력과 칼로리 소모가 높은 걷기 방법이다.
행사에는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간호사가 배치돼 참가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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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 (연합뉴스 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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