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울산, 계속되는 불볕더위···자외선·오존 '나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9일 울산지역은 맑은 가운데 일사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대체로 맑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2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으니, 농작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ih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